불확실한 경제 시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습니다. 금값이 오르는 이유는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추측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금은 불확실한 시기에 투자자의 안식처가 된다는 인식으로 안전자산인 금을 보유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6일까지 5대 시중은행에서 판매된 골드바가 약 24억 9천만 원에 달 할 정도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 시세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오전 24k 순금 한 돈(3.75g) 매수할 때 362,000원, 팔 때는 306,000원에 거래되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0년전만해도 돌잔치 선물로 돌반지를 주고받았지만 현재는 금 반돈에 세공비를 더하면 최고 20만 원이 넘어가면서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아래 돌반지는 한국금거래소에서 판매 중인 상품으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돌반지 반돈(1.875g) 최저 23만3천원~
■ 돌반지 한 돈(3.75g) 최저 42만 1천 원~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실물인 금괴를 사두는 방법이 있고 일명 종이금이라고 불리는 금 통장에 가입하는 것도 금 투자의 한 방법입니다.
신한은행에서는 기한, 금액에 관계업이 자유롭게 금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는 골드뱅킹 대표 상품인 신한골드리슈골드테크 금통장 상품이 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금통장을 알아보고 계신다면 골드리슈 금적립 어린이용 상품인 Kids&Teens 금적립 상품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래처럼 금/은 다양한 상품이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KB골드투자통장이 있으며 금 실물 인수 없이 자유롭게 금에 투자가 가능한 일명 '금통장'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거래단위는 0.01g부터 가능하며 인터넷,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kb골드뱅킹은 거래시점의 금가격 및 환율을 적용하여 금 1 gram당 원화가격으로 환산한 기준가격을 산출하고, 1 gram당 기준가격의 1%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가감하여 매입/매도가격을 결정(소수점 셋째 자리 이하에서 절사)합니다.
금통장에 가입/거래할 때 주의사항은 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으로 15.4% 배당소득세가 발생된다는 점입니다. 단, 실물로 찾지 않을 경우 세금이 없습니다. 소액으로 자유롭게 금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 반면 단점도 있으니 확인/비교해 보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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